개 머루 먹듯 , 뜻도 모르면서 아는 체함을 이르는 말. / 내용이 틀리거나 말거나 건성건성 일을 해 치움을 이르는 말. 어젯밤 잠자리는 땅막이라 편안했는데, 오늘밤 잠자리는 귀신의 집(歸鄕, 墳)에 의탁하니 매우 뒤숭숭하구나. 알겠도다.! 마음이 일어나면 갖가지 법이 일어나고, 마음이 사라지면 땅막과 무덤이 둘이 아님을. 삼계는 오직 마음이요, 만법은 오직 인식일 뿐이다. 마음밖에 법이 없는데 어찌 따로 구하겠는가? 나는 당나라에 가지 않겠다! -원효 고통은 인내를 낳고, 그러한 끈기는 희망을 낳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성경 게임의 법칙을 이용해서 누군가에게 당신을 사랑하게 하고 당신과 결혼하고 싶도록 조종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런 것이 그 혹은 그녀가 당신에게 어울리는 짝이라는 것을 보장하지는 못한다. -존 그레이 강자가 있고 약자가 있는 한, 약자는 구석으로 몰릴 것이다. -서머셋 모음 청백리 똥구멍은 송곳 부리 같다 , 청백한 까닭으로 재물을 모으지 못하고 지극히 가난하다는 뜻. He got what he bargained for. (自業自得.)아름다운 여인이 삼가지 아니하는 것은 마치 돼지코에 금고리 같으니라. -구약성서 모든 병 중에서, 마음의 병만큼 괴로운 것은 없다. 모든 악 중에서, 악처만큼 나쁜 것은 없다. -탈무드 예로부터 병과 사랑은 소문을 내야 한다고 한다. 나 혼자만 끙끙 앓고 있을 필요가 없다. 오히려 툭 터놓고 공개했을 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결혼하려면 소문을 내라는 진리, 절대 잊지 말길 바란다. -송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