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헌(原憲)은 아주 가난하지만 병들지는 않았다. 공자의 제자 원헌은 아주 빈곤했다. 동문인 자공(子貢)이 그를 방문해서 원헌(原憲)의 궁핍한 모습을 보고 너는 병을 앓고 있느냐고 물었다. 원헌은 재산이 없는 것을 빈(貧)이라 하고 학문을 닦고도 그 학문을 이용하지 못한 것을 병(病)이라고 한다고 들었다. 나는 가난할지언정 병은 아니라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unbecoming : ..에 어울리지 않는, 격에 맞지않는못된 일가(가) 항렬만 높다 , 세상에는 쓸데없는 것일수록 오히려 성하는 법이라는 말. 도끼에 맞더라도 바르게 간하며, 솥에 삶아 죽더라도 바른 말을 다한다면 이것을 충신이라 한다. -포박자 어리석은 자가 스스로 어리석다고 여기면 그는 벌써 어진 사람이며, 반대로 어질다고 여기면 그야말로 그는 어리석은 자이다. -법구경 사람들이 근심하는 것 중에서 죽음보다 더 절실한 것은 없고 자기가 소중히 여기는 것 중에서 삶보다 더한 것은 없다. -열자 진정한 보수는 성공적인 생산물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자신의 두뇌와 창조성, 동기, 위험을 감수하는 능력을 사용한 데서 오는 만족감이다. 사람들이 자기들의 삶의 향상시키기 위해 당신의 생산물과 서비스를 열렬히 사용하는 것만큼 더 큰 전율과 만족은 없을 것이다. -어니 J. 젤린스키 오늘의 영단어 - filial piety : 효도일각이 여삼추(如三秋) , 일각이 삼추 같다. 오늘의 영단어 - enforcement : (강제적인)시행, 집행, 권한의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