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웅 한다 ,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일을 가지고 남을 속이려 할 때 이르는 말. 세상에 확실한 것은 없다. 있는 것이라고는 기회뿐이다. -더글러스 맥아더 여자는 남자가 마음을 열고 섬세해지는 것보다는 자신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그가 도와 줄 때 만족을 느낀다. -존 그레이 위에 앉은 관리는 단지 높이 뻗어 있는 나뭇가지처럼 높이 앉아 있을 뿐 별반 일은 없고 명리(名利)도 바라지 않고, 백성은 들에서 노니는 사슴처럼 불평도 없이 유유자적하고 있다. 이런 것이 노장(老莊)의 이상적인 사회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debunk : 정체를 폭로하다, 가면을 벗기다, 헐뜯다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 돕기는커녕 훼방만 놓는다는 뜻. 침어락안( 沈魚落雁 ). 미인으로 이름난 모장(毛장)이나 진(晋) 나라 헌공(獻公)의 부인 여희(麗姬)는 사람들이 모두 아름다운 미인이라 하지만, 이들 미인도 그 얼굴을 물에 비쳐 보이면 지금까지 헤엄쳐 놀고 있던 물고기들도 무섭다고 물 속으로 깊이 숨어버린다. 우주에는 절대적인 미추나 선악은 없는 것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prompt : 신속한, 기민한: 자극하다, 촉구하다, 불러일으키다, 촉진하다오늘의 영단어 - gloomy : 어두운, 우울한, 울적한오늘의 영단어 - paranoia : 편집병, 망상증, 심한 공포증